2022

  • 2022. Jul. Tweets

    쿠키가 입에 맞아서 더 시켰는데, 재주문도 체크하고 있나보다;; https://t.co/8J6aovZg84 July 02, 2022 at 09:05AM 우리 부부가 가끔 하는 이야기인데, 성관계를 가졌을 때 임신을 남녀가 랜덤으로 하는 구조라면 생각보다 꽤 여러 부분에서 많은 일이 해결될 것 같은데 말이지. 성범죄라든가 피임이라든가… July… Continue reading

    2022. Jul. Tweets
  • 그레이 맨 (The Gray Man, 2022)

    원래 메인 포스터는 이쪽인 듯하지만. 마크 그리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는 영화 ‘그레이 맨’. 별 생각없이 볼만한 액션 영화가 땡겨서 틀었다가 캡틴 아메리카가 난데없이 일본 순사 같은 분장을 하고 나오는 걸 보고 10분만에 껐는데() 그 뒤에 신문 기사들에 뷰 수가 잘… Continue reading

    그레이 맨 (The Gray Man, 2022)
  • 일어설 시간

    애플 워치의 활동앱 중에 하루에 12시간 동안 1시간마다 적어도 1분씩 일어나서 움직이라고 알람을 보내는 기능이 있는데 낮에 앉아서 컴퓨터 하다보면 시간도 훌렁 가고 관절에도 안 좋을 것 같아 겸사겸사 알람을 켜놨다.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알람 문구를 볼 때마다 기계에게 명령받는… Continue reading

    일어설 시간
  • The Climb 양재점

    상담 가는 병원이 있는 건물 지하에 뜬금없이 클라이밍 센터가 들어왔길래 거기에 그런 게 들어갈 자리가 있었나? 하고 지나쳤는데 얼마전 트위터 보다보니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꽤 큰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다. 린양에게 이야기해주니 방학 때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전화로 문의했는데 일일권을 끊으면… Continue reading

    The Climb 양재점
  • 미샤와 늑대들(Misha and the wolves, 2021)

    제목을 보고 처음 생각난 건 이었는데. 별 상관 없는 내용이었다.( ”) 나치의 유대인 학살 시기에 7살이었던 미샤. 그녀는 숲속에서 늑대 무리와 생활하며 목숨을 건졌는데… 살아남아 미국에 살던 미샤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게 되고 당연하지만 어느 출판사의 접촉으로 이야기는 책으로… Continue reading

    미샤와 늑대들(Misha and the wolves, 2021)
  • 하이 앤 캔디 장미, 별수국

    별 수국이라는 수국이 올라와있길래 골랐는데 받아보니 사진보다 훨씬 독특했다. 색깔도 무난해서 아직 생명이 한참 남아 보이는 온시디움과 같이 꽂으니 그럭저럭. 하이 앤 캔디라는 장미가 색이 쨍한 게 홍죽과도 맞을 것 같아 고르면서 볼륨을 좀더 주려고 핑크 장미 믹스를 추가했는데 이쪽에도… Continue reading

    하이 앤 캔디 장미, 별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