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목요 원예

    최근 관심사는 미니 바이올렛. 바이올렛이라고 하면 한 종류만 생각했는데 바이올렛, 아프리칸 바이올렛, 미니 바이올렛 종류도 다양하고 거기에서 또 제각각 꽃 모양과 색이 달라져서 그야말로 백화점.(?)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토분에 심었는데 블스에서 미니 바이올렛은 ‘작은 화분에 뿌리가 꽉 차게, 토분은 피해서’… Continue reading

    목요 원예
  • 2024. 01. SNS

    https://youtu.be/mCy4QQfoZqE?si=fQt5wqfuF2eOtz6X다시 봐도 부승관 진심 신났어… January 01, 2024 at 12:22PM 어제 이 무대는 약간 몇년 전 kbs 가요대제전 <아모르 파티> 느낌도…🤔 January 01, 2024 at 05:48PM 피크민을 시작해보았다. January 01, 2024 at 08:14PM 나는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아니라 주말과 평일 근무의… Continue reading

    2024. 01. SNS
  • Green Zone

    와기님이 올리신 식물들 사진 보니 나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일단 메인은 거실 확장한 베란다에서 남은 베란다 지역으로 나가는 복도(?)에 선반, 행잉 등으로 최대한 많은 화분 배치. 티비 앞쪽에는 주로 관엽들. 식탁의 내 컴퓨터 자리 옆. 개나리 재스민 알아보다가 좀 다른… Continue reading

    Green Zone
  • 선산(2024)

    각본은 연상호 감독, 작품은 연상호 감독의 다른 작품들의 조감독이었던 민홍남 감독의 메인 감독 데뷔작. <부산행>은 안 봤지만 그 뒤의 작품들은 연상호 감독 이름이 있으면 간간히 손대게 되는데 <선산>도 왠지 제목이 끌려서. 선산이라니, 너무 한국적이지 않은가. 저 단어 하나에 수백 가지의… Continue reading

    선산(2024)
  •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2024)

    여행 다녀와서 쉬는 동안 딸내미가 뭘 열심히 보길래 물어보니 <비밀의 비밀>이라는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다고. 다 보고 나더니 꼭 보라고 추천해서 마침 나도 볼 게 없던 차라 틀었는데 하루만에 정신없이 다 봤다. 예전에야 어둠의 경로로 미드만 찾아봤었지만 요즘은 OTT… Continue reading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2024)
  • 토요 원예

    기껏 돈 주고 산 행잉용 화분들이 하나같이 걸이 부분이 길어서 좁은 공간에 몇 개 걸 수가 없길래 무슨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결국 철사와 S자 고리를 사서 자작을 했다. 원하는 위치에 철사로 휘리릭 감아둘 수도 있어서 이렇게 편할 수가. 진작 이렇게… Continue reading

    토요 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