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얼마전에 TV에 나온 것을 보고 음악이 마음에 들어 음원 구입. 좀더 들어보고 오래 들을 것 같으면 시디로도 소장해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 )
기분이 좀 다운될 때 들으면 오히려 업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을 때 들으면 한층 더 좋아지기도 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틀어두기 좋은 앨범.
이런 음악을 하는 공연도 기회되면 꼭 한번 보러 가고 싶어요.

대신 곡의 어디가 끝이고 새로 시작인지는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구분이 안가서 음악은 좋으나 곡 제목은 외우기 어려울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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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전 이런 곡들 만드는 이펙터들 사용법을 좀 배우고 싶더라고요. 씐난다잉 ~_~

    1. Ritz

      저도 음악만 듣는 것보다 저 사람들이 악기 다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2. 싸이키조명 아래에서 들어야 할 것 같은 음악이네요?^^

    1. Ritz

      린양 있을 때 틀어줬더니 춤추는 음악이냐고 묻더라고요..;;;(클럽 본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