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정말 책도 별로 손에 안 잡히고 내내 이 게임만 잡고 있었다. -_-;
혜린이가 예전에 무슨 게임을 사고 받은 아미보 카드가 있다며 써보자고 가져왔는데 써보니 신기하긴 했다. *.* 귀엽게 생긴 주민은 둘 정도라 일단 한 명만 데려와봤다.
그리고 도무지 안 나가는 곰도로스를 내보낼 가장 빠른 방법은 아미보 카드라길래 남은 한 장도 사용…
예전 동물의 숲은 대략 한달 정도 부지런히 하고 나면 슬슬 텐션이 떨어졌는데(그래서 사계절 다 보기 참 힘들었음) 이번에는 레시피 모으느라 확실히 길게 하게 된다.
요며칠은 다른 섬에도 들락날락
신문물을 잔뜩 보고 왔다. 그리고 그 유명한 잭슨도!
사람들이 게임하는 걸 보고 있으니 집을 넓히는 것이 먼저인지 마을을 꾸미는 게 먼저인지, 아니면 주민을 셋업하는 게 우선인지 각자 달리는 포인트가 다른 것도 재미있더란.
그나저나 백전백패의 무테크.
오늘도 내 섬 무값은 100벨을 넘지 못하는구나….( ”) 나는 절대 주식 따위에 손을 대면 안되는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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