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사진 2014. 1. 2. 오전 12 41 09
올 한 해는 물론 자잘한 변화들은 있었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을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고…
뭔가 새롭게 하게 된 게 있었나 생각해보니 1월 신년 모임을 시작으로 애니동 분들이랑 집에서 가끔 모였던 게 나름 즐거운 소일거리였네요.
혹자는 도곡동의 두바이 공항이라고도 합니다만(…) 해외에 사는 지인들이 잊지않고 연락주고 찾아와주는 것도 늘 반갑고 그래요. : )

연말은 이사 날짜 때문에 전전긍긍하느라 훌러덩 날아갔네요. -_-
사실 개인적으로는 올해보다는 린양도 입학하고 이사를 앞두고 있는 내년 상반기를 잘 넘기는 게 목표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한 해에는 보다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by

/

4 respon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