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오밤중의 작업물.
뭔가 크리스마스한 리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간만에 의욕 충천하여 붙잡았으나 필요한 ‘녹색’의 리본을 다 썼다는 걸 깨닫고 의욕이 급 사그라들어 눈에 짚이는 몇가지만 만들고 손을 놨다.
집게핀을 다 써서 재주문할 때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걸 몇개만 사봐야겠다.file.jpeg.scaled1000 (2)
꽂아보니 그냥 보는 것보다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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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wee라는 어플 써보는중.
일본 앱스토어에서 순위가 높길래 받았는데 무료앱치고 꽤 괜찮은듯. 처음 설정에는 새글갯수 표기가 안돼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설정에 들어가니 안읽은 글개수가 보이도록 바꿀 수 있네. 웬지 조만간 유료로 바뀔 것 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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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전집은 저렴할수록 좋아하는 걸지도…
3만원짜리 리틀픽쳐북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30권에 5만원(무려 구연시디포함)인 헤밍웨이 리틀명작..;;
헤밍웨이 리틀명작은 집근처 전집매장에서 샀는데 살 때 가격이 좋다 싶더니 떨이(?)였는지 지금은 절판이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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