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미덕은 짧은 러닝타임, 군더더기 없이 달리는 이야기.
관람대상층이 약간 더 내려가도 될 법하게 아슬아슬 유치한데 이 모든 것을 강동원의 비주얼로 멱살잡고 끌고 나가는 작품이었다.(강동원이 저렇게 진지하게 연기하고 있으니 나도 진지하게 봐주자, 는 기분? 🤔)
‘보이는’ 역의 이솜의 눈이 역할에 참 잘 어울렸고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히 ‘귀여운’ 오컬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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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미덕은 짧은 러닝타임, 군더더기 없이 달리는 이야기.
관람대상층이 약간 더 내려가도 될 법하게 아슬아슬 유치한데 이 모든 것을 강동원의 비주얼로 멱살잡고 끌고 나가는 작품이었다.(강동원이 저렇게 진지하게 연기하고 있으니 나도 진지하게 봐주자, 는 기분? 🤔)
‘보이는’ 역의 이솜의 눈이 역할에 참 잘 어울렸고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히 ‘귀여운’ 오컬트물이었다.
이동휘는 마치 꾸러기 탐험대에서 과학소년을 맡고 있는 느낌이었달까요…
맞아요. 그 표현이 딱이네요. ㅋㅋㅋㅋ 주인공이 강동원이 아니었으면 방학 때 개봉하는 어린이용 영화로도 손색이 없었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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