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시부모님이 귀향하시고 첫 명절.
원래 원예를 전공하셨던 어머님은 마당 구석구석까지 색색의 꽃을 피워두셨더군요. 집앞 텃밭에는 브로콜리에서 도라지까지 조금조금씩 아기자기하게 키우고 계시고요.
저같은 선인장도 죽이는 식물킬러로서는 참으로 부러운(?) 능력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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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카메라발이 훨낫다 ㅎ 세번째 사진 정~말 잘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