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보고있던 미드들에서 부쩍 등장인물들이 ‘한국어’를 한두마디 던지며 ‘훗, 난 한국어도 하지’라며 자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오늘 본 NCIS LA, 크리미널 마인드에 동시에 나오더란) 문제는 발음만 듣고는 대체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
NCIS LA에서는 뜬금없이 ‘나는 꿀처럼 말한다'(나는 쿠처럼 말한다로 들림) 라더니 방금 크리미널 마인드의 리드가 한 한국어는 진짜 모르겠다;(무려 JJ에게 자막 없는 한국영화 동시통역을 해주겠다던데 못할 거 같긔..?)
아무래도 그 유명한 ‘햄보칼수가 업서’가 양산되고 있는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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