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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4.28.16
왜 우리나라는 꼭 음력설이 지나야 제대로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인사를 안 나누고 지나가기는 좀 서운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만 주부 입장에서는 음력설이 지나야 한 해를 시작하는 큰 숙제를 넘기는(?) 기분인지라 가능하면 1월 안에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이번처럼 2월 중순 넘어가니 애들 봄방학의 절반이 날아가버리기도 하고….
저희는 매번 그렇듯 당일 새벽 출발인데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그리 좋지 못할 것 같아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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