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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반갑네요~^^
요즘 검색과 게임, 카카오 페이지;; 외에는 거의 안 하다보니 정말 간만에 들어왔네요~
린양은 점점 더 예뻐지고 춤도 넘 예쁘게 추더군요~^^♡그런데 어머니 때문에 걱정 많으셨겠어요;;
이제는 다 나으신걸까요??
정말 가족이 아프면 몸과 마음이 다 힘든거 같아요;;
이 기회에 어머니가 병원과 친해지셔서 자주 건강검진 받으셨음 좋겠네요~오락가락하는 날씨와 미세먼지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린양과 즐겁고 행복한 매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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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슨 게임 하십니까~ ^^
엄마는 한달 입원하시고 퇴원하셨는데 그러고 한달 뒤에 다시 검진 가셔서 완치 판정까지 받으셨어요. ^^ 정말 가족이 아프니 두루두루 모두 멘붕이 되더라고요. ㅠ.ㅠ
은서는 중학교 생활 잘 하고 있지요? 언제 시간 되실 때 한번 뵈어요~ 중학생 학부모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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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앙스타하는데 그것보다 카카오 페이지 덕(?)에 시간이 많이 뺏기네요;; 요즘 글 읽는 속도가 넘 느리다 보니 별로 읽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는;;;
안 그래도 뵙고 싶은데 퍼피워킹이란걸 하다보니 낼 수 있는 시간이 짧네요ㅠㅜ
혹시 리트리버를 무서워 하지 않으시면 데리고 가면 시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네요~^^;; (그런데 그러면 가게에서 거부 당할 수도 있는;;;;) 암튼 한번 시간 맞춰 보아용~~ㅎㅎ-
헉! 리트리버!! *.* 갸가 저를 무서워하지만 않는다면 저는 무섭지 않아요~~ 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가게도 찾으려면 번거로울텐데 언제 집으로 오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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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지나간 자리에는 개털이 그득할거라^^;; 그래서 요즘 집안 청소를 넘 열심히 해야 되네요 ㅠㅜ (얜 털이 안빠지는 시기가 거의 없어요;;)
안내견 훈련생이라고 하면 받아주는 가게가 많이 늘었더라구요~~ㅎㅎ
백화점 같은 곳은 다 갈 수 있으니 혹시 강남 신세계 쪽에 올 일 있으면 뵈어요~~ (그런데 강아지를 계속 앉혀 둘 순 없어 강제 걷기 운동도 조금 하셔야 된답니다^^;;)-
강남 신세계면 멀지도 않은데 그냥 나가면 되죠. ^^ 다음주쯤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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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호떡군은 아직 힘들어하지만 젓가락질이 조금 능숙해졌고 한글을 좀 더 잘 읽게 되었습니다. 호빵군은 천방지축이 좀 줄어들었고요. 언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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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학교 생활이 많이 달라서 정신없었을텐데 그래도 차근차근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
저희는 당분간 별 일정은 없는데 시간 괜찮으실 때 미리 연락 주시면 맞춰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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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인가요. 이런건 오랜만이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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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처음 쓸 때만 해도 방명록에 사람들이 더 북적할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별로 본 일도 없고 쓰는 일도 잘 없어서 갑자기 한번 달아보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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