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4월 25일

    날이 좋아 양재 시민의 숲. 그래도 근처에 이런 공원이 하나 있는 건 쓸만하다. 이번달 호비 부록은 꽤 오래 갖고 노네. Continue reading

  • 디즈니 명작 전집

    내가 어릴 적에 엄마가 목 아프도록 읽어주셔서 혜린이 낳고 꼭 구해서 함께 읽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빌릴 수 있었다. 책들을 꺼내보면서 괜히 나도 어릴 때 생각에 두근두근. Continue reading

  • 4월 21일

    오랜만에 보여 사본 연필모양 초콜릿 얼마전에 산 빠삐에 친구들 책을 가지고 놀아봤다. 내가 거의 해야 하긴 한데 그럭저럭 재미있음. 좀더 커서 자기가 할 줄 알게 되면 더 좋아할 듯. 근데 이건 완전 종이놀이계의 ‘참~쉽죠?’ 분위기 Continue reading

  • @예술의 전당

    동네 엄마가 가자길래 예술의 전당으로. 날도 좋고 딱이네…. 예술의 전당에서 먹은 와플. 제법 거하게 나오더란. 주차비 아끼려고 갔는데 의외로 케이크들도 라리 것이었고 와플도 맛있어서 좋았음. Continue reading

  • 4월 18일

    컴퓨터 책상 앞이 항상 너무 너저분해서 마트간 김에 이런 걸 샀다. 안에 다 쓸어넣어버리리. 새 케이스. 키티는 사다 붙였음. 얼굴 쪽에 공기방울이 생긴 게 좀 아쉽네…. Continue reading

  • New Camera

    음. 몰랐는데 gf1 인기가 많았군요..; 저는 그냥 우연히 알아보다가 항상 제 카메라 구입에 조언 구하는 분께 물어보니 ‘그거 핑크도 나왔심’ 하시길래 거기에 홀랑 반해서…-_-;;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