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8월 18일

    이렇게 나란히 주차(….)하고 있는거 처음본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찍고 지나가네. Continue reading

  • 7월 29일

    신랑이랑 둘이 나가 사온 퍼즐. (어제 이야기하고 다시 보니 2백이 아니라 백피스네요). 8피스-24피스를 거쳐 여기까지 왔네. 다음은 2백피스려나. Continue reading

  • 월트 디즈니 특별전-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

    린양을 데리고 가려고 벼르고 벼르던 월트 디즈니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방학 시즌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1시 정도에 가니 오히려 한가해서 사람이 별로 없나? 했으나 나올 때 보니 그때부터 단체관람부터 일반관람까지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더군요.(관람하실 분들은 좀 이른 시간이 가시는 걸 권합니다.;) 전시회가 어떤내용일까… Continue reading

    월트 디즈니 특별전-꿈과 환상의 스토리텔러
  • 휴가 가서 한동안 린양을 못본 여동생이….

    휴가 가서 한동안 린양을 못본 여동생이 오늘 도착해 린양에게 놀러오라고 전화로 꼬셨다. 마침 뮬란을 보던 중이던 린양은 칼같이 ‘지금 DVD보는 중이니까 내일갈게’라고 거절. 여동생의 마지막 협박(?) ‘그러면 혜린이 선물 안줄거야~’라는 말에 린양은 단번에 ‘디비디 스톱하고 갈게’라며 일어섰는데 옆에서 보기에는 마치… Continue reading

  • 나도 이제 사진에 좀 찍히고 싶다…-_

    난데없이 삼각대가 생겼습니다. 모 CF를 빌자면 우리집 사진에는 엄마가 없다지요. -_- 제가 사진을 다 찍으니까요. 옆사람에게 카메라를 맡기면 보통 초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립니다. 여행을 갔다와서 보면 린양과 내가 같이 찍힌 사진은 거의 레어 아이템, 옆사람과 린양은 마치 화보마냥 아름답게 남아있지요..( “)… Continue reading

  •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모처럼 옆사람은 일찍 퇴근하고 린양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에 벼르던 오르세 미술관전에 다녀왔습니다.옆사람이 지나는 말로 고흐의 그림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어 겸사겸사 나섰지요.평일이었는데도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관람객도 많았습니다. 주말 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골라서 가야 할 듯하네요.좋아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Continue reading

    [오르세 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