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 Midori Traveler’s Notebook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은지 하루만에 훅 꽂혀서 냅다 지른 트래블러스 노트.가죽가방에는 별 흥미가 없는데 왜 난데없이 가죽 다이어리가 취향이 맞았나 모르겠다.맨 처음에 눈에 든 건 모님이 이야기하셨던 시즌 한정 파~란 가죽 커버였는데 그 가죽의 파란색이 계속 눈에 밟히지만 아무래도 크기가 커서… Continue reading

  • 2015.Nov. Tweets

    저런 질문을 받을 일이 얼마나 있으려고…; https://t.co/C8jDHHbZJy 15:29:47, 2015-11-03 아무래도 트위터 본사가 트위터를 쓰는 사람들에 대해 제일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_-;; 00:30:02, 2015-11-04 힘을내요 노모파워 36화 엄마들의 정글 https://t.co/4z4XQ9PWFO 모님 추천으로 보고 있는데 묘하게 로컬한데다 외동을 키우는 엄마… Continue reading

  • 춥다

    작년보다 19도 낮다고라…. 작년에도 별로 안 추웠었구나. -_- 난데없이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마음의 준비가 부족해서인지 한층 더 춥게 느껴지는 날. 밤 사이에 고드름이 웬 말인가…;(저기 고드름 생긴 거 처음 본 것 같다) 쌍둥이네 김장 준비하느라 정신없을 것 같아 학원 끝나고… Continue reading

  • Today is Monday

    어제 모임에서 희연언니가 집에서 쓰던 사이드 테이블을 가져가셨는데 오늘 모임에 굳이 꽃을 사다주셨다..;(날이 추워져서인지 꽃값도 엄청나게 올랐다는데 아무래도 그 사이드 테이블 정가보다 더 받은 것 같음;)어제 야심차게 받은 꽃가위를 써보려면 꽃시장을 한번 나가야 하건만 이번주에는 시간이 안될 것 같아 아쉬웠는데… Continue reading

  • Animate 1122

    개굴님이 휴가로 귀국한 김에 겸사겸사 오랜만에 애니동 모임.(더위 타는 사람이 많아서 에어컨을 아무리 돌려도 사람이 많아지면 한계가 있어 여름에는 모임 없음…) 사람들이 다 모이기 전 애피타이저는 류지님이 사오신 치자라는 KFC의 새 메뉴였고(맛은 뭐 없다기도 뭐하고 일부러 사먹을 것 같지는 않은… Continue reading

  • 오늘 하루

    보통 동네만 돌아다녀서 커피는 자주 마셔도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매년 연말에 다이어리 주는 행사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올해는 어쩌다보니 스티커 두 장씩 주는 이벤트 하는 날 자주 들러서 평소보다 금방금방 모였다. 주변에서 안 모으는 사람들에게 몇개 갈취(?)하고 희연언니가…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