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XPRIZE 우승

    韓 스타트업 에누마, 일론 머스크가 후원한 ‘엑스프라이즈’서 대상 쾌거 이런 영상은 결과가 나온 후에 봐야 더 재미있는 법…실시간으로 볼 때는 진짜 온몸에 피가 다 말라붙는 기분이었는데 발표하는 아즈씨는 너무 무심하게 휙 말해버리고 듣는 나는 이게 뭐가 지나간건가 당황하고…   긴… Continue reading

  • Lucifer

    Tell me. What do you most desire? Hello, detective. 얼마 전부터 기존 방송국에서 캔슬된 작품의 새 시즌이 넷플릭스에서 계속된다고 홍보가 엄청 뜨길래. 처음 든 생각은 미드는 변호사도 범인 잡고 의사도 범인 잡고 어떤 장르든 결국 범인을 잡는다라더니 하다하다 악마도 범인을… Continue reading

    Lucifer
  • 2019. Apr. Tweets

    아침에 토스터에 넣고 잊어버려서 방치됐던 딱딱해진 토스트를 린양 간식으로 회생시킴… 딸기청은 핫케이크에 써야지 생각했는데 프렌치 토스트가 더 간단하고 맛있었다. ㅡㅠㅡ https://t.co/Z1tJVQn8UW April 02, 2019 at 06:46PM 단순 시청이라는 말 왜 이렇게 웃기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공중파 시청한 줄 알겠네.… Continue reading

  • Avengers: Endgame, 2019

    2012년부터 챙겨 본 시리즈의 최종장. 근래에 본 중에서 최고로 깔끔하게 ‘끝’을 마무리한 작품이었다. 신나게 부수며 지구를 구하던(?) 히어로물의 끝이 이렇게 찡하고 애잔할 일인가 싶긴 하지만… 러닝타임 3시간이 길긴 길었으나 그렇다고 어디 줄일 수 있었을 법한 부분은 별로 안 보이고, 전체… Continue reading

    Avengers: Endgame, 2019
  • 창궐 (2018)

    넷플릭스에 창궐이 올라왔는데 킹덤이랑 비슷한 내용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틀어봤다. 좀비물 별로 안 좋아해서 킹덤 이전에도 본 게 없고 이후로도 타임라인에 간간히 이야기가 보이는 블랙 섬머도 1화만 보다가 결국 말았는데 이상하게 한복 입은 좀비(…)는 거부감이 덜 드는 것 같기도 하고….-_-; 요즘의… Continue reading

    창궐 (2018)
  • 루시드폴처럼 3/4~4/19

    한달여간 자잘한 기록들.(루시드폴이 블로그에서 한달씩 정리해서 올리는 걸 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음. 물론 나의 일상은 루시드폴처럼 잔잔하지도 차분하지도 않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