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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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Miami 5기 1화 폼생폼사는 계속된다
미국 드라마들의 새 시즌이 하나둘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보던 것들 중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CSI 시리즈들. 그 중에서 CSI 마이애미 5기 1화 자막이 제일 먼저 올라왔네요. 역시 시리즈 1화라 그런지 스케일이나 연출 면에서 거의 영화를 방불케 하네요. 전 시즌에서 며칠만에 홀아비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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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유칸
오사카도톤보리, 호젠지-카이유칸-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오사카 성 숙소에 짐을 풀고 향한 곳은 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아쿠아리움, 카이유칸이었습니다. 지난번에 오사카에 왔을 때 유니버셜 쪽을 도느라 미처 못가봤던 곳이라 일정에 넣으면서도 아쿠아리움이라는 게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오히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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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오사카도톤보리, 호젠지-카이유칸-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오사카 성 올 여름에는 유난히 야간 버스를 이용해서 도쿄-오사카를 누빈 지인들이 많았더랬습니다.신칸센을 타면 1시간 남짓이면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신칸센 가격이라는 게 정말로 비행기값을 맞먹더군요. -_-; 그 돈을 아껴 먹고 자는 데에 좀더 투자를 해보자는 생각에…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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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미지 기록용
트리밍을 해서 매번 그림의 일부만 보이는 게 좀 아쉽길래(왠지 명화를 훼손하는 기분도 들고…) 백업용 포스팅. 그림을 고르는 기준은 오로지 하나. 제 눈에 마음에 들면 겁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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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킨카쿠지, 료안지
돌아왔습니다. 차 안에서 정신없이 자서 그런지 갈 때보다 올 때 차타는 게 더 수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기는 사진 및 집안 정리(-_-) 후에. 마지막날은 교토역에 짐을 맡긴 후 마침 이세탄 백화점에서 하는 뮤샤 전시회를 갔는데 좋아하는 그림을 실컷 볼 수 있는…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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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키요미즈데라, 야사카 신사, 기온
키요미즈데라가 숙소에서 버스 한번이면 금방 갈 수 있는 위치길래 거기서부터 무슨무슨 자카(…) 시리즈들을 돌아 야사카 신사를 보고 기온 쪽으로 빠져나와 숙소까지 걸어왔습니다. 다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걷다보니 어찌어찌 걸어지더군요. 점심은 교토식 요리집에서 도시락을 먹었는데 아기자기하고 맛도 깔끔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