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 행복이라는 게…

    행복이라는 게 별건가요. 애엄마의 일상에서 작은 행복이란…. Continue reading

  • 리본리본 4

    위의 사진은 무엇인가 하면,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귀찮아 터덜터덜 걸어내려오는데 어느 집 앞에 있었던 아이용 탈것(?)…. 마침 요즘 혜린이 세발 자전거를 고르고 있는데 저것 보고 잠시 웃었습니다. ^^;; 자세히 보면 아이 부모가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든 태가 나요. 근래에는…정말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Continue reading

  • 리본리본 3

    요즘은 뭘 하고 사는고.. 하니 두 주동안 대나무숲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던지라 낮에는 혜린이 돌보고 밤에 혜린이 자면 혼자 리본질(?) 하고 사람들 만나면 나눠주기도 하고 뭐 그런 일상의 반복이었네요.(이건 대나무숲이 있어도 별로 다를 게 없긴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들이나 이런저런 사이트들에서 보고… Continue reading

  • 리본리본 2

    혜린이는 숱이 적어서 좀 큰 리본을 만들어주면 무게 때문에 주르륵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고 난 다음 주변에 선물하는 일도 꽤 많네요.돈주고 사면 꽤 되지만 제가 만들 때는 그렇게 비싸게 들지 않으니 선물하기도 적당하구요. ^^ 첫번째 주문한 재료들로 이것저것 좀 만들어보니… Continue reading

  • 리본리본

    결과물 기록용.밤에 혜린이 자면 조금씩 하고 있는데 한두시간 정도면 머리띠 하나, 핀 두어쌍은 만들 수 있겠더군요. 맨 처음 만들었던 하늘색 머리핀은 혜린이 머리에 달았더니 리본 크기 때문에 무거워서(ㅠ.ㅠ) 숱이 적은 머리에서는 주르륵 미끄러집니다..; 지금 혜린이 머리숱에는 정말 제일 작은 폭… Continue reading

  • 새 취미

    딸래미 키우는 로망 중 하나라면 역시 다양한 머리장식들로 묶어주고 꼬아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혜린양 머리숱이 어찌나 풍부하신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더랬지요. 근래 들어서 머리가 그나마 쬐끔 길었는데 그것도 옆쪽만 길이가 길어져서 가끔 양쪽에 핀으로 꽂아 정리하는 정도나 가능하네요. 아무튼 그래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