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도곡] Cafe TOLIX

    점심때 약속이 있어 나가려다 어디 먹을만한데 없나 검색하다 눈에 띈 카페 톨릭스. 식사류도 겸하는 카페였는데 웹이나 포스퀘어의 가게 평을 보니 메뉴 따라 편차가 좀 있나봅니다. 주로 커피나 케이크 쪽을 추천하는 글이 많네요. 오늘 주문한 건 라따투이 비프카레와 명란 감자 그라탕.… Continue reading

  • 승부의 먹이사슬

    린양 책 주문하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거 같은데, 1-100까지 적혀있는 간단한 보드게임판이 생겼다. 별로 복잡할 거 없이 주사위 굴려 나온 만큼 앞으로 가는건데, 도중에 사다리라든지 뱀이 그려져있어서 앞으로 쭉 나갈 기회도 있고 뒤로 훅 밀려날수도 있고… 같이 들어있던 종이로 만드는 주사위가… Continue reading

  • 이니스프리 데이 쇼핑

    화산송이 모공팩이 무려 ‘하드’ 버전이 나왔다길래 이니스프리 데이를 기다려서 주문했는데 (동생이 vvip라 이번 이니스프리 데이에는 거의 50% 할인 받았네요) 할인률이 크니 하나만 주문하기 좀 아쉬워서 궁금했던 멜팅 파운데이션이랑 두통째 쓰고 있는 클리니크 스킨(지겨워서)을 대체할만할까 싶어 화산송이 모공 토너 주문해봤습니다. 멜팅 파운데이션은…리뉴얼이… Continue reading

    이니스프리 데이 쇼핑
  • 주절주절…

    일본에서부터 쓰던 컴퓨터 책상을 바꿨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쓰던 가구들을 정리할 때는 기분이 묘하니 그래요. 시간이 많이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본에서 는 가구가 너무 비싸서 아무것도 못사고 살다가 이케아 들어오고 나서 진짜 인간다운 삶(-_-)을 누렸더랬는데. 뭔가 하나 사고… Continue reading

  • 될 것도 같았는데…

    살도 슬금슬금 찌는 것 같고, 그 살이 모두 배로 몰리는 것만 같아서 헬스를 끊을까 동네를 일정 시간 걸어볼까 고민만 하다가 어느새 7월 중순.그러다 우연히 네이버 캐스트에서 사진한장이 눈에 띄어 들어가봤지요. 요가에서는 보트 자세라고 한다는데, 설명을 보니 다이어트 부위는 복부!보기에는 분명… Continue reading

  • 데이터 보관의 적정기간

    며칠전에 페북 제 타임라인에 꽤 오래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구로부터 블로그가 날아갔다! 라고 SOS가 날아왔습니다. 이 친구 블로그는 2005년쯤, 아이 낳기전-낳고나서 1년반 정도 육아일기를 올리던 공간이었는데 웹쪽으로 크게 취미가 없음에도 일부러 도메인도 사고 호스팅 서비스도 사서 저한테 물어가며 직접 태터 깔고 스킨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