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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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의 달팽이 관찰
글을 쓰려고 언제 처음 왔더라 찾아보니 정말 딱 두달 정도 됐네요. 가끔 트윗에 글을 올리면 ‘아니, 아직 살아 있어요?’라는 멘션이 날아오곤 하는 달팽이 달달이(라지만 아무도 그 이름을 불러본 적 없음)는 당연히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잘, 멀쩡히. 그럭저럭 키운지 좀…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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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네일 아이템들
매일 샌들만 신고 다니니 여름에 그나마 열심히 챙기는 건 발패디큐어. 안 바르면 좀 허전해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면 소화가 안되는 이상하게 징크스(-_-)가 있어서 매니큐어를 사도 어차피 발톱밖에 못 발라요…;발 밖에 못바르니 매니큐어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쓰려면 나름 열심히 색을 바꿔 발라줘야 합니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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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딸
집에서 영어 관련으로는 전혀 이야기를 하는 일이 없는데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배우고 동네 친구들 중에 영어유치원 다니는 애들도 있고 하다보니 은근 혼자 조바심이 나는지(왜?;;) 언제부터 자기는 영어공부 어떻게 하냐고, 시켜달란다.(-_-)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그냥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데 님아, 그건 엄마도 힘듬(…)…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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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 그림
네이버에 그림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의 두번째 책. 블로그에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화가 위주로 작품에 대한 감상과 그 화가의 일생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하는데 글쓰는 분이 열심히 조사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데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화풍의 그림들이 많이 올라와서…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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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s on 2013.06.
어므나. 신화가 1위네. 16:59:48, 2013-06-01 어느새 밤마실에 적당한 계절이…. (at @StarbucksKorea) http://t.co/sneiBVt7S4 20:24:33, 2013-06-01 굳이 쿠폰을 쓰러 밤마실. 캬라멜 마끼아또 케이크라는데 생각보다 캬라멜 마끼아또 맛이 꽤 진하게 난다. http://t.co/HTiLUXBeaQ 20:50:35, 2013-06-01 일하는 마왕은 남자는 진짜 대충 그리면서 여자는 작붕도 거의…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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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교코]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글을 쓰려고 앞쪽을 찾아보니 이 작가의 전작은 읽고도 따로 기록을 남겨둔 게 없네요. 예전에 서점에서 우연히 이 작가의 ‘무서운 그림’ 시리즈를 두 권쯤 사서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실력’은 꽤 좋았으나 두권째쯤 되니 글이 약간 틀 안에서 반복되는… Continue reading
![[나카노 교코]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http://ritzdays.net/wp-content/uploads/2013/06/8954617506_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