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7년만에 비즈(Beads)

    올해는 유행하는 옷들이 베이직하고 무채색이 많아서인지 오히려 비즈 팔찌 같은 장신구들이 포인트로 유행하나봅니다. 특히 원석을 심플하게 꿴 팔찌류.(이건 정말 센스가 좋지 않으면 한순간에 염주 되는건데…;)온라인 쇼핑몰에도 자주 보이고 저도 자꾸 눈이 가서, 내키는 김에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사서 방치중이었던 블랙 제트… Continue reading

  • 오랜만에 그레이스 크리스틴

    한참 뱅쇼하는 집 찾으러 다닐 때 알게 된 그레이스 크레스틴. 그 뒤로 모님과 한번 더 가고 이번이 세번째네요. 집에서 가까운 위치인데 생활반경에 들어가지 않는 곳이라 생각보다 자주 안 가게 되는군요.저는 이집 이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말할 때마다 뭔가 우아한 느낌. 원래… Continue reading

  •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은….

    원문 http://www.facebook.com/IntelKorea?sk=app_265066596839535 마조 앤 새디 120 ‘돌연변이’편 르쿠르제 그릇에 눈이 혹했다가 시간나면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설정 잡느라 웹서핑하고 있는 나는 오덕도 주부도 아닌 거 같다는 기분이 든다. -_-; (옆사람이 나더러 오픈소스툴 오덕이라고 하더라. 워드프레스 깔아쓰는 정도로 무슨….) Continue reading

  • purple rose

    카페에서 본 보라색 장미. 모 만화가 생각나네. 모 부자 아저씨가 카페로 보냈나…( ”) 이 카페 주인은 남자더만. Continue reading

  • Line tail 사용기

    이어폰이 맨날 가방안에서 굴러다녀서 혹시 쓸모가 있을까 싶어 사본 이어폰감개 되겠습니다. 고래꼬리, 여우꼬리, 백조꼬리가 있는데 디자인 구조상 고래꼬리가 제일 쓸모가 좋은 것 같네요. 상품컷에서 본 것처럼 저기에 둘둘 감으면 생각보다 너무 촘촘하게 감아야해서 오히려 전선이 상할 것 같고 연결잭 쪽에… Continue reading

  • 모스버거 2

    지난번에 포장해와서 먹었던 버거가 맛있어서 이번에는 매장에서. 제일 베이직한 모스치즈버거를 시켰는데 항상 넘쳐서 아까웠던 넉넉한 소스도 그대로고 맛도 비교적 일본이랑 비슷한 듯해요. 매장에서 따뜻할 때 먹으니 포장해와서 식은 다음 먹는 것보다 역시 훨 맛있네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