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미카미 엔]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우리 동네에는 아무래도 미카미 엔 팬이 있는 듯하다.비블리아 고서당 때 도서관에 책 신청을 하려고 하면 먼저 누군가가 신청을 해놔서 그 책이 들어와도 대여 순서를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에도 이 책을 신청하려고 하니 이미 신청이 들어가 있었다…; 백년된 사진관이라는 배경이나 작가 특유의… Continue reading

    [미카미 엔]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피는 물보다 진하다

    주말에 린양이 옆사람에게 쑥덕쑥덕하더니 뭔가 글을 써서 올리고싶어서 페이스북을 하고 싶다고 한 모양. 개인적으로 SNS는 좀 이르다고 생각해서 그럴 거면 차라리 네이버 블로그를 하라고 했더니(페이스북은 아무리 친구공개를 해도 누가 좋아요 누르면 그쪽 타임라인으로도 올라가서 좀 그런데 블로그는 글 공개 범위를… Continue reading

  • Play List

    애플뮤직을 써보니 아이폰에 넣은 음악이랑 동시에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게 편해서 어지간하면 유료결제하더라도 쭉 써볼까 했더니 아이폰 음악 앱을 아이클라우드와 연동해버리면 컴에서 아이튠즈로 음악 추가를 할 수 없는 상황. 결국은 아이튠즈 쪽 음악 보관함도 아이클라우드와 합쳐버리려고 좀 검색해보니 그러다가 꼬이거나… Continue reading

  • 듀라라라!! 1~13권

    이번 여름방학 때는 린양이 학원에서 수업받은 동안 밖에서 기다려줘야할 일이 많아서 그 시간에 책이나 좀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리디북스에 이 책이 이북으로 올라와있길래 결제.요즘은 거의 단권으로 된 책들만 읽어서 이렇게 긴 시리즈물은 오랜만에 잡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전작(바카노)도… Continue reading

  • 2016. Aug. Tweets

    무슨 기사 읽다가 벽치기라는 말이 나와서 뭔가 했더니 카베동을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말하는 모양. 카베동은 말할 때마다 돈부리 이름 같고 벽치기는 무슨 레슬링이나 유도 기술 이름 같구만… 12:10:46, 2016-08-05 여행가면 보통 미러리스 카메라를 아이폰 앱이랑 연동해서 원격 조정으로 가족사진을 찍는데 잠시… Continue reading

  • [강남] 더블트러블

    개학을 하고 가을이 오고 정말 오랜만에 한식 아닌 무언가.(밥을 사랑하는 딸내미 때문에 한달동안 진짜 죽어라 밥만 한 거 같다….) 강남역 더블트러블의 더블트러블과 쉬림프롤.더블트러블은 패티는 맛있었는데 보이는대로 칼로리가 폭발할 것 같은 토핑 때문에 좀 느끼해서 한번 먹어보니 두번은 생각이 안 날…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