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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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봉골레 파스타
바지락 술찜 해먹은 다음날은 남은 육수에 이것저것 더 넣어서 야매 봉골레 파스타. 오늘은 바지락도 좀 남아서 제법 실한 비주얼이네.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냉동 새우가 크기도 좀 되고 탱탱하니 맛있어서 이번 방학에 린양과 점심 메뉴로 새우 파스타를 자주 해먹었더랬다. 지난번에는 토마토 소스…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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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을까
얼마전 시험지 유출 관련 기사를 읽다가 B씨는 A에게서 건네 받은 시험지 복사본에서 아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을 A용지 4장 분량으로 발췌ㆍ정리한 뒤 고3 아들에게 “족보(기출문제)”라고 전달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라는 문장을 보며 그래도 차마 자식한테 ‘시험지’를 가져왔다고는…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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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紀末
アニメ1998 OP集① 어제 대화방에 지현님이 띄운 98년도 애니 오프닝 동영상 모음 링크를 보다보니 99년까지 흘러갔는데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본 엑셀사가 오프닝. 愛(忠誠心) 지금 봐도 하얏트의 각혈은 강렬하구나. 그리고 엔딩도 빼놓을 수 없지…. メンチ·哀愁のボレロ ~食すのね 농담 삼아 ‘엑셀사가 같은 애니는 세기말이니까…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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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정혜린 선생
친정에 뭐 갖다줄 게 있어서 저녁 일찍 먹고 해 지기 전에 린양을 보내면서 도착하면(이래봤자 집에서 200미터 남짓이지만) 문자 하라고 했더니 날아온 글을 보고 어이가 없어 웃었다. 뜬금없이 니가 가는 곳마다 왜 치킨이 있냐고…(저래놓고 밥 먹자마자 가서 배불러서 치킨은 먹지도 못했다고.)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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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세포 1~5
요즘 옆사람이랑 린양이 애니를 챙겨 보고 있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막내가 재미있다고 책까지 갖다주며 영업해서 겸사겸사 손에 잡았다. 보고 난 감상은, 재미는 있었다만 내가 살다살다 적혈구 백혈구가 썸타는 것까지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만화의 소재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그나저나…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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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먹었어
요시나가 후미 책 제목이 아니라… 방학하면 제일 고민거리가 삼시세끼다보니 이번에는 개학 전까지 점심 저녁으로 뭘 해먹었나 좀 남겨놨다가 다음 방학에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 시작. 외식하거나 시켜먹은 건 제외하고 집에서 해먹은 것만 적어둘 예정. →어제 뭐 먹었어 Continue reading